18세 한국계 MMA신동 빅토리아 리 사망. 챔피언 안젤라 리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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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떠오르는 종합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가 사망했다.
그는 ONE 챔피언십 아톰급 타이틀 보유자 안젤라 리의 동생이다.
리 자매는 한국계 어머니와 중국계 싱가포르 아버지를 둔 격투기 신성으로 그의 언니 안젤라 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림으로써 밝혀졌다.
안젤라 리는 2021년 2월 MMA 데뷔 전에서 수니사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누른 후 7월의 두 번째 경기에서 루핑 왕을 1회에 보냈고 9월의 세 번째 경기에서 무패의 빅토리아 수자를 TKO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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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라 리는 최근 게시물에서 “12월 26일 그녀가 갔다. 그녀는 너무 빨리 갔고 우리 가족은 완전히 허물어졌다. 그녀가 너무 그립다”고 썼다.
3 전승의 빅토리아 리는 오는 14일 프라임 비디오 6의 ONE에서 열리는 네 번째 MMA 경기에 출전 할 예정이었다.
안젤라 리는 2021년 2월 MMA 데뷔 전에서 수니사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누른 후 7월의 두 번째 경기에서 루핑 왕을 1회에 보냈고 9월의 세 번째 경기에서 무패의 빅토리아 수자를 TKO로 물리쳤다.
빅토리아 리는 주니어 시절 이미 격투기 스타 재목으로 꼽혔다. 하와이 판크라티온 주니어 세계 챔피언을 두 차례 지낸 그는 하와이 주 레슬링 챔피언, IMMAF의 주니어 세계 챔피언이었다.
안젤라 리는 동생의 죽음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으나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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