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담 키커 SON 절친, 2022년 PK 10개 성공...최다 득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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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7일 2022년 페널티킥 득점자 명단 TOP 20을 공개했다.
2022년 페널티킥 키커로 12번을 나섰는데 11회를 성공했다.
13번 키커로 나서 10회를 성공했다.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팀 동료인 골키퍼 휴고 요리스를 상대로 2개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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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2022년 페널티킥을 가장 많이 성공한 선수는 누구일까?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7일 2022년 페널티킥 득점자 명단 TOP 20을 공개했다.
1위는 파리 생제르망의 네이마르였다. 2022년 페널티킥 키커로 12번을 나섰는데 11회를 성공했다.
손흥민의 단짝이자 절친 해리 케인은 2위다. 13번 키커로 나서 10회를 성공했다.
케인의 가장 최근 페널티킥 실축은 카타르 월드컵이다.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팀 동료인 골키퍼 휴고 요리스를 상대로 2개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케인은 첫 번째는 성공했지만, 두 번째는 허공을 가르면서 고개를 숙였다. 잉글랜드는 8강에서 탈락했다.
케인의 페널티킥 실축을 놓고 스포츠 매체 ‘야후 스포츠’는 “일론 머스크보다 먼저 화성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아픈 부분을 건드렸다.
미국 글로벌 IT 기업 테슬라의 CEO 머스크는 인류의 화성 이주라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데 페널티킥 실축 상황에서 케인이 허공을 갈랐던 공이 먼저 꿈을 이룰 것이라고 꼬집은 것이다.
100% 성공률을 자랑한 선수도 있다. 엘링 홀란드는 9번 키커로 나서 모두 성공시켰고, 모하메드 살라는 6번 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했다.
리오넬 메시는 18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8번 키커로 나서 6회를 성공시켰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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