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음원 부문 본상 “민니 고향서 받게 돼 기뻐”[골든디스크]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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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음원 부문 본상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그룹 (여자)아이들이 ‘골든디스크’에서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열렸다.

앞서 2022년 ‘톰보이(TOMBOY)’로 걸그룹 열풍의 선두에 선 (여자)아이들은 디지털 음원 부문과 음반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다.

특히 ‘톰보이’에 이어 ‘누드(Nxde)’까지 성공시키며 음원 강자 면모를 이어왔다.

이날 전소연은 “작년 한해를 특별하게 보냈다. 민니 언니 고향 태국에서 상을 받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니는 태국어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연은 “네버랜드 너무 너무 감사하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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