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제설차 사고 후 병원서 52번째 생일 맞았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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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레너가 병원에서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제레미 레너는 새해 첫날 제설기 사고로 중대한 부상을 입은 후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52세가 되는 것을 자축했다.
제레미 레너는 정기적으로 그들과 함께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레너는 새해 첫날 미국 네바다주 사유지에서 눈을 치우고 이웃을 돕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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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제레미 레너가 병원에서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제레미 레너는 새해 첫날 제설기 사고로 중대한 부상을 입은 후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52세가 되는 것을 자축했다.
그는 자신을 위해 생일축하 영상을 보낸 한 청소년 단체의 영상을 공개했다. 제레미 레너는 정기적으로 그들과 함께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50센트의 ‘인 다 클럽’ 노래에 맞춰 레너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생일 축하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했고 레너는 “다들 너무 사랑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내 영혼을 노래하게 했다”고 했다.
또한 레너는 지난 금요일에는 자신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 직원들에게도 “저명한 의료 ICU 팀에 감사드린다”라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레너는 새해 첫날 미국 네바다주 사유지에서 눈을 치우고 이웃을 돕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네바다 서부 일부 지역은 눈으로 완전 뒤덮였다. 관계자는 “제레미 레너가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가족들의 돌봄 속 치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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