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슈트핏 무슨 일?..꾸러기 벗고 겨울 훈남 되다

[OSEN=박소영 기자] DKZ(디케이지)가 팬사랑을 녹인 2022 (Forever)’ 무대로 두근거림을 안겼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7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겨울시즌송 ‘2022 (Forev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DKZ는 훈훈한 비주얼과 수트핏으로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가 하면,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의 라이브 무대를 꾸며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아냈다.

겨울 추위도 녹일 것만 같은 ‘2022 (Forever)’ 무대에서 DKZ는 후렴구의 “어디 있어도 너를 사랑해”란 가사를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고, 달달한 아이컨택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DKZ는 작곡, 작사에 참여한 ‘2022 (Forever)’를 발매해 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 지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겨울 시즌송 ‘2022 (Forever)’ 무대를 꾸민 DKZ는 오는 14일과 15일 첫 팬콘 ‘Welcome to DTU’를 개최, 타이틀곡과 솔로, 유닛 무대를 꾸며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팬사랑돌’ DKZ는 오는 8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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