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유벤투스, 우디네세에 1-0 진땀승

이형주 기자 2023. 1. 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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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진땀승을 거뒀다.

유벤투스 FC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8연승을 질주했고 우디네세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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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유벤투스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벤투스 FC가 진땀승을 거뒀다.

유벤투스 FC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8연승을 질주했고 우디네세는 리그 9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유벤투스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8분 유벤투스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디 마리아가 올려준 공을 루가니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실베스트리가 쳐 냈다. 

유벤투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7분 디 마리아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했다. 킨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실베스트리가 방어했다. 

우디네세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1분 석세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왈라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슈제스니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유벤투스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9분 로카텔리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코스티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실베스트리가 밀어냈다.

우디네세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4분 베투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내줬다. 베캉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슈제스니에게 안겼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0분 키에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다닐루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1-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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