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곤살레스 결승골’ 피오렌티나, 사수올로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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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피오렌티나가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US 사수올로 칼초를 2-1로 잡았다.
ACF 피오렌티나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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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US 사수올로 칼초를 2-1로 잡았다.
ACF 피오렌티나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피오렌티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비라기가 상대 박스 앞의 이코네에게 공을 연결했다. 이코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사수올로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7분 톨얀이 상대 박스 앞에서 베라르디에게 패스했다. 베라르디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피오렌티나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2분 피오렌티나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비라기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분 사수올로 페라리가 걷어낸 공이 옆으로 흘렀다. 사포나라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차 넣었다.
사수올로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0분 피오렌티나 두두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베라르디가 이를 성공시켰다.
피오렌티나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트레솔디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판정했다. 이를 니코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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