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외국 할아버지가 자꾸 손키스" 난감…캐나다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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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의 미모가 캐나다에서도 통했다.
이효리는 바다에서 서핑을 마친 뒤 친구와 함께 캐나다의 휴양 도시인 토피노에 있는 한식당을 찾았다.
이효리는 "저 할아버지가 자꾸 손 키스를 보낸다"며 난감하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의 미모에 반한 외국인은 가게를 떠나면서도 손 키스를 보내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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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의 미모가 캐나다에서도 통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의 캐나다 여행기가 그려졌다.
캐나다로 입양된 강아지들을 만나러 간 이효리는 하루 자유 시간이 생기자 빨래방 세탁, 시내 구경, 쇼핑, 서핑 등을 즐겼다.
이효리는 바다에서 서핑을 마친 뒤 친구와 함께 캐나다의 휴양 도시인 토피노에 있는 한식당을 찾았다. 그는 "한국 사람이 정말 없는데도 한식당이 있다. 분위기가 여기랑 어울린다.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고 설명했다.
식당 안을 둘러보던 이효리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외국인 할아버지가 자신을 보며 손 키스를 날렸기 때문.
이효리는 "저 할아버지가 자꾸 손 키스를 보낸다"며 난감하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이효리의 친구는 "동년배로 봤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에서는 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직원에게 "어디 막걸리냐"고 물었고, 직원은 "미국 막걸리"라며 "토피노에 처음 왔는데 제주도 같더라. 한국 식당도 하나도 없었다"고 한식당을 차린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의 미모에 반한 외국인은 가게를 떠나면서도 손 키스를 보내며 인사를 건넸다. 미소와 함께 인사를 받아주던 이효리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웃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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