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왜 괴롭혀" 신예은, '더 글로리' 과몰입 깨버린 공주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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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S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러블리한 공주님 비주얼을 뽐내는 신예은은 최근 열연을 펼친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감탄을 자아낸다.
신예은은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의 고등학교 시절을 맡았다.
이에 마침 '더 글로리'를 시청한 듯 한 누리꾼은 신예은의 게시물에 "문동은 왜 괴롭혔어요?"라고 과몰입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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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S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신예은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공주님 비주얼을 뽐내는 신예은은 최근 열연을 펼친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감탄을 자아낸다.
신예은은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의 고등학교 시절을 맡았다. 동창 문동은(정지소)를 괴롭히며 순수하게 악의로 가득찬 모습으로 그간의 이미지를 깨고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게한 바 있다.
이에 마침 '더 글로리'를 시청한 듯 한 누리꾼은 신예은의 게시물에 "문동은 왜 괴롭혔어요?"라고 과몰입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 이어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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