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3조4천억” 허경환X김용준, 초호화 호텔에 압도(배틀트립2)

이하나 2023. 1. 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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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용준이 순금으로 장식된 웅장한 호텔에 압도 됐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허경환, 김용준은 아부다비 여행을 설계했다.

두바이에서 여행을 즐긴 허경환, 김용준은 다음 날 아부다비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마치 왕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웅장한 초호화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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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경환, 김용준이 순금으로 장식된 웅장한 호텔에 압도 됐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허경환, 김용준은 아부다비 여행을 설계했다.

두바이에서 여행을 즐긴 허경환, 김용준은 다음 날 아부다비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마치 왕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웅장한 초호화 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공사비만 약 3조 4천 8백억 원이 들어갔으며, 로비부터 시선이 닿는 곳이 모두 금빛이었다.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모두 순금으로 장식돼 있었다. 허경환은 “경이롭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인 골드 카푸치노와 낙타유로 만든 골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아이스크림과 커피에도 많은 양의 금가루가 뿌려져 있었다. 아이스크림에 이어 카푸치노를 먹던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에 금가루가 묻자 키스를 하려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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