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한해 거짓 방송에 버럭 “말도 안 되는 쇼다”(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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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넉살이 한해의 거짓(?) 방송에 버럭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5kg 증량 소식을 알린 바 있는 한해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한해 오전에 헬스 한 번 갔다 왔다고 멋있어지는 게 말이 되냐"며 한해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넉살은 한해가 오전 6시부터 헬스장을 갔다는 말에 "세상에 너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줘야지. 말도 안 되는 쇼를 하고 있어. 예끼 이 사람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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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넉살이 한해의 거짓(?) 방송에 버럭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5kg 증량 소식을 알린 바 있는 한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해는 오전부터 헬스장을 찾은 후 스케쥴을 소화했다. 운동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오랜만의 움직임에 한해는 뿌듯해 하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놀라운 토요일' 녹화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같은 대기실을 쓰는 넉살이 찾아왔다. 매니저는 "한해 오전에 헬스 한 번 갔다 왔다고 멋있어지는 게 말이 되냐"며 한해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넉살은 "운동하고 왔어?"라며 몇시에 다녀왔는지 물었다.

넉살은 한해가 오전 6시부터 헬스장을 갔다는 말에 "세상에 너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줘야지. 말도 안 되는 쇼를 하고 있어. 예끼 이 사람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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