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쿨한 성형 고백 “유치원서 제일 늙은 아빠” 주영훈 보톡스로 회춘(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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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 젊어지기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윤다훈은 주영훈과 어린 딸을 키우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다훈이 2018년 중안면부 거상 수술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히자, 주영훈은 "나는 중안면부는 괜찮은데 이마 주름이 심하다. 인상을 안 써도 주름이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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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영훈이 젊어지기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윤다훈은 주영훈과 어린 딸을 키우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다훈은 곧 태어날 손주를 위해 주영훈의 도움을 받아 출산용품을 사러 왔다. 50대에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건강과 외모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지금 유치원을 가면 아빠들 중에 제일 늙었다"라고 안타까워한 주영훈은 목주름도 없고 머리숱도 풍성한 윤다훈을 부러워하며 “(머리숱이)난 다 날아갔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윤다훈은 자신이 관리받는 병원으로 주영훈을 안내했다. 윤다훈이 2018년 중안면부 거상 수술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밝히자, 주영훈은 “나는 중안면부는 괜찮은데 이마 주름이 심하다. 인상을 안 써도 주름이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의사는 “요즘은 이마를 당겨 올려서 이마 주름을 펴는 경우도 있고, 눈썹을 원래 위치로 내리고 처진 눈은 올려준다”라며 쌍꺼풀 수술, 눈썹 하 거상술이 있다고 전했다.
상의 끝에 주영훈은 간단한 보톡스 시술을 받기로 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뭐든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을 못 쓰게 만드니까 안 쓰던 머리 근육을 써 두통이 생긴다.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지 마라”고 경고했다.
달라질 외모를 위해 통증도 참아낸 주영훈은 시술 후 한층 젊어진 외모를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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