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0㎏ 감량 실패 시, '전참시' 멤버 전원에 1천만원대 와인 선물" [텔리뷰]

서지현 기자 2023. 1.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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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다이어트 공약을 걸었다.

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한해와 박준영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에 한해가 "그때까진 무조건"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준영 매니저는 "네가 다이어트까지 성공해서 와준다면 나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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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다이어트 공약을 걸었다.

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한해와 박준영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 / 사진=MBC


이날 한해는 2월 26일 결혼을 앞둔 박준영 매니저에게 "내가 사회 보기로 하지 않았냐. 그때는 내가 얄쌍하게 와야 되지 않을까?"라며 "지금보다 10㎏는 빼야 되지 않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박준영 매니저는 "얼마 안 남았는데 10㎏ 빼려면 내일부터 꾸준히 해야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한해가 "그때까진 무조건"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준영 매니저는 "네가 다이어트까지 성공해서 와준다면 나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라고 감격했다.

이어 VCR을 보던 한해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제가 정말 못 뺀다면 여러분들에게 어딜 가도 환영받는 와인을 한 병씩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OO카이야라고 1천 오백만원짜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 모두 "나도"를 외치며 한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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