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0㎏ 감량 실패 시, '전참시' 멤버 전원에 1천만원대 와인 선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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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다이어트 공약을 걸었다.
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한해와 박준영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에 한해가 "그때까진 무조건"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준영 매니저는 "네가 다이어트까지 성공해서 와준다면 나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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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다이어트 공약을 걸었다.
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한해와 박준영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2월 26일 결혼을 앞둔 박준영 매니저에게 "내가 사회 보기로 하지 않았냐. 그때는 내가 얄쌍하게 와야 되지 않을까?"라며 "지금보다 10㎏는 빼야 되지 않을까"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박준영 매니저는 "얼마 안 남았는데 10㎏ 빼려면 내일부터 꾸준히 해야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한해가 "그때까진 무조건"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준영 매니저는 "네가 다이어트까지 성공해서 와준다면 나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라고 감격했다.
이어 VCR을 보던 한해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제가 정말 못 뺀다면 여러분들에게 어딜 가도 환영받는 와인을 한 병씩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OO카이야라고 1천 오백만원짜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 모두 "나도"를 외치며 한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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