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독일 못가나... 獨매체 "마인츠, 돈 문제로 관심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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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독일 매체 키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마인츠는 조규성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관심이 식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또다른 한국 국가대표 이재성이 소속된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7일 "마인츠가 조규성 영입을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려진 이적료는 250만파운드(약 39억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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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조규성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독일 현지 매체가 직접 소식을 전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마인츠는 조규성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관심이 식었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지난해 11월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머리로만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멀티골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컵 헤더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이었다.
조규성이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 덕에 스코틀랜드의 셀틱,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갈라타사라이 등 유럽 유명 구단들이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줄을 이었다. 최근에는 또다른 한국 국가대표 이재성이 소속된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있었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7일 "마인츠가 조규성 영입을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알려진 이적료는 250만파운드(약 39억원)"라고 말했다. 그렇게 조규성의 새로운 행선지 윤곽이 잡히는 듯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인츠가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조규성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는 키커의 보도가 나왔다. 이로써 조규성의 유럽행 가능성은 다시 미지수가 됐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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