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남궁민 결혼식서 김희철 사진 찍어준 행인이 나” 깜짝 인연(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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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과 김희철의 깜짝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도현은 김희철과 인연이 있다며, 기억하지 못하는 김희철에게 "남궁민 형 결혼식 갔냐 안 갔냐. (남궁민) 아버님과 사진 찍었냐 안 찍었냐. 행인이 찍어주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뜻밖의 인연에 모두 놀란 가운데 김도현은 "내가 세 컷을 찍어줬다. 내 거(휴대전화)를 뽑고 있었다. 나도 찍고 싶어서. (그런데 김희철이) '예' 이러고 가더라"면서 당시 김희철의 인사를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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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도현과 김희철의 깜짝 인연이 공개됐다.
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5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김남희(진성준 역), 박지현(모현민 역), 김도현(최창제 역)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도현은 김희철과 인연이 있다며, 기억하지 못하는 김희철에게 "남궁민 형 결혼식 갔냐 안 갔냐. (남궁민) 아버님과 사진 찍었냐 안 찍었냐. 행인이 찍어주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 행인이 나"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뜻밖의 인연에 모두 놀란 가운데 김도현은 "내가 세 컷을 찍어줬다. 내 거(휴대전화)를 뽑고 있었다. 나도 찍고 싶어서. (그런데 김희철이) '예' 이러고 가더라"면서 당시 김희철의 인사를 따라했다.
이후 김도현은 "이따 끝나고 찍어줘"라고 부탁했고 실제 김희철과 셀카를 찍는 데 성공해 훈훈함을 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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