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분노 유발 새신부 “부케 100일간 말려 돌려줘”(SNL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8.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옥빈이 분노 유발 새신부로 변신했다.

1월 7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호스트로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과의 해프닝을 다룬 '신부 대기실' 코너에서 새신부로 분했다.

얄미운 신부로 분한 김옥빈은 명불허전 완벽한 연기력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분노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옥빈이 분노 유발 새신부로 변신했다.

1월 7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호스트로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과의 해프닝을 다룬 '신부 대기실' 코너에서 새신부로 분했다.

얄미운 신부로 분한 김옥빈은 명불허전 완벽한 연기력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에게 분노를 유발했다.

하얀 옷을 입고 온 안영미를 사진 밖으로 내보내고, 결국 옷을 벗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 때는 모두 앞으로 얼굴을 내밀게 하기도. 그 와중에 이수지에게 "수지 너는 괜찮아"라며 차진 드립을 날렸다.

또 김옥빈은 김아영에게 부케를 주면서 "100일 동안 잘 말려서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돌려 달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아영이 부케를 거절했지만 "너 말고는 여기서 결혼할 사람이 없다"고 해 안영미, 주현영, 이수지 등의 욕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김옥빈은 웃픈 반전을 맞이하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맨몸에 자켓을 걸치고 나타난 신랑 김민교로 인해 친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로 김옥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