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황희찬과 같이 뛰나?, 英매체 "아스톤빌라가 1월 영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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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RCD 마요르카)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골을 도우며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이강인은 8일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 기점이 되며 팀의 극장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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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이강인(22·RCD 마요르카)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소문이 현실이 된다면 이강인이 손흥민, 황희찬과 같은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아스톤 빌라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매체 언더어개슬릿램프는 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28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골을 도우며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올 시즌 소속팀인 스페인 라리가의 마요르카에서도 에이스급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8일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 기점이 되며 팀의 극장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강인의 올 시즌 리그 기록은 16경기 2골 3도움이다.
매체는 "이강인은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에 필요한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는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기 때문에 팀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현재 2025년 6월까지 마요르카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매체는 아스톤 빌라가 이강인을 영입한다면 1500만파운드(약 229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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