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 떴다’ 리버풀 vs ‘황희찬 후보’ 울버햄튼,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1. 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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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버풀 SNS



리버풀과 울버햄튼이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의 안필드에서 ‘2022-2023시즌 FA컵 64강’ 일정을 소화한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코디 각포,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조던 헨더슨, 앤드류 로버트슨,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알리송 베케르가 출전한다.

울버햄튼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곤잘루 게드스, 라울 히메네스, 라이얀 아이트 누리, 조 호지, 후벵 네베스, 아다마 트라오레, 조니 카스트로, 토티 고메스, 네이선 콜린스, 덱스터 렘비키사, 마티야 사르키치가 나선다.

리버풀은 새얼굴이 등장했다.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PSV 아인트호번에서 영입된 각포가 선발로 나섰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만큼 기대된다.

울버햄튼은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게드스, 히메네스 등 7명의 선수가 새롭게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27)은 최근 3경기 선발 후 이번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 울버햄튼 SNS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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