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응원가 받은 맨유 신성, 경기 중 '호날두 언더웨어' 노출한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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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지만, 그를 따르는 선수가 여전히 팀에 남아 있는 듯하다.
가르나초는 예전부터 호날두의 시그니처 셀러브레이션인 '호우' 동작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 끝에 팀을 떠났지만, 가르나초는 여전히 호날두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호날두에게 불러줬던 응원가를 가르나초에게 선사하면서, 후계자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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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지만, 그를 따르는 선수가 여전히 팀에 남아 있는 듯하다.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많은 어린 선수들의 우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18세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그 중 하나다. 가르나초는 예전부터 호날두의 시그니처 셀러브레이션인 '호우' 동작을 선보였다. 호날두와 함께 뛴 경기에서는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 끝에 팀을 떠났지만, 가르나초는 여전히 호날두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영국 ESPN은 자체 SNS 계정을 통해 가르나초가 호날두 언더웨어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호날두가 운영하는 CR7 브랜드의 언더웨어가 가르나초의 유니폼 하의 위쪽으로 드러났다.
예전부터 호날두의 팬을 자청했던 가르나초는 점점 많은 기회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2022-2023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차례 1군 경기에 출장했고,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직은 로테이션 자원이지만,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11일 있을 찰턴 애슬레틱과 리그컵 홈경기에서도 출장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이 호날두에게 불러줬던 응원가를 가르나초에게 선사하면서, 후계자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ESPN FC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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