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3년 만에 열린 2022 KATA 랭킹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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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KATA(한국테니스진흥협회) 랭킹 시상식이 7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열렸다.
신충식 KATA 명예회장,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임충빈 전 육군 참모총장 , 김영석 충청남도 인수위원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자리를 빛내며 축사로 동호인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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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KATA(한국테니스진흥협회) 랭킹 시상식이 7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열렸다.
고미주 KATA 사무차장과 김창윤 KATA 이사가 사회자를 맡아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안광수 KATA 부회장의 개최 선언으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22년 한 해 동안 열린 KATA 대회 및 행사가 담긴 짧은 영상 시청 후 '동호인의 대통령' 성기춘 KATA 회장이 각 내빈들을 소개했다. 신충식 KATA 명예회장,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임충빈 전 육군 참모총장 , 김영석 충청남도 인수위원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자리를 빛내며 축사로 동호인들을 맞이했다.
이후 개나리부, 신인부, 베테랑부, 국화부, 오픈부 등 각부별로 1위부터 10위까지 랭킹 시상이 이어졌고 큰 박수로 시상식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KATA는 유망주 테니스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경품권 행사를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개나리부 수상자들
신인부 수상자들
베테랑부 수상자들
국화부 수상자들
오픈부 수상자들
오픈부 1위 최한민(어벤져스 TFB) 씨는 올해 6개 대회 우승 등 유일하게 3천 포인트를 넘으며 운산상을 받았다
우수 선수 장학생 대표로 나선 홍연초등학교 이자민 선수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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