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3주차 매니저에게 “나야, 아이유야”

김민정 2023. 1. 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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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3주차 매니저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다.

박준영 매니저는 "매니저 일하게 된 지 3개월째. 수습 마치고 홍현희 매니저로 일한 지는 3주째"라고 밝혔다.

주차장에서 차를 타지 않고 홍현희를 기다리던 매니저는 차문까지 얼어주는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박준영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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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3주차 매니저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석훈, 이국주, 한해가 등장했다.

박준영 매니저는 “매니저 일하게 된 지 3개월째. 수습 마치고 홍현희 매니저로 일한 지는 3주째”라고 밝혔다. 그는 경호원으로 6~7년 일했다면서 “지키는 건 본능인데 홍현희가 부담스러워한다”라고 제보했다.

홍현희는 “골반과 흉곽을 조여야 살이 빠진다”라며 산후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들에게 줄 분유를 타고 기저귀를 가는 등 직업인과 엄마로서의 임무를 양립하는 모습이었다.

주차장에서 차를 타지 않고 홍현희를 기다리던 매니저는 차문까지 얼어주는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일반 매니저와 다른 모습에 패널들도 감탄했다.

홍현희는 “친구들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아니오”라는 단호한 매니저의 답에 홍현희는 할 말을 잃었다.

홍현희는 이어 “남성 팬들에게도 어필하라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물었다. 박준영 매니저는 “털털하고 귀여운 게 매력”이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아이유에게 경호원이 하는 거 봤지?”라며 경호원이 듬직하면서 자상하게 아이유를 지키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다가 급발진해서 “누나야 아이유야!”라고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홍현희는 매니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매니저는 경호원 시절 몸에 밴 모습으로 “누나가 위험할까봐”라며 옆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박준영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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