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늘부터 입국자 격리·공항 PCR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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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강제해온 입국자 격리와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오늘부터 폐지합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공항에서 건강 신고와 일반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하지 않고, PCR 검사도 하지 않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자 강제 시설격리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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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강제해온 입국자 격리와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오늘부터 폐지합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중국에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공항에서 건강 신고와 일반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격리하지 않고, PCR 검사도 하지 않습니다.
또 중국 방문과 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출발 48시간 전 PCR 검사 음성 판정 결과가 있으면 입국을 허가합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자 강제 시설격리를 해왔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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