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중환자실서 보내온 희망 메시지... “메디컬 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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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사고로 중상을 입은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가 병상 근황을 전했다.
레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여정을 함께해준 명성 높은 ICU 메디컬 팀에 감사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너는 호흡기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한편 레너는 지난 1월 자택 근처에서 눈을 치우는 이웃을 돕다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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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제설사고로 중상을 입은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가 병상 근황을 전했다.
레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여정을 함께해준 명성 높은 ICU 메디컬 팀에 감사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너는 호흡기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의료진들과 함께한 그는 수척해진 모습임에도 꼿꼿하게 등을 펴고 앉으며 희망을 전했다. 앞서도 레너는 병상에 누운 사진을 공개하며 놀란 팬들을 달랜 바 있다.
한편 레너는 지난 1월 자택 근처에서 눈을 치우는 이웃을 돕다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흉부와 다리를 크게 다친 레너는 두 차례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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