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대상 받을 줄 몰랐다..이영자 덕분"[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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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현무의 대상을 축하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멤버들에 당황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영자는 대상 받을 줄 알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몰랐다. 이국주의 타로가 기가 막힌다. 일단 삼겹살 회식 괜찮았냐"라고 스케일 축소를 시도했다.

이어 이영자는 "시상식도 전에 두 번 대상을 타니 다르지 않냐"라며 전현무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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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전현무의 대상을 축하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멤버들에 당황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 대상 방송 전 전현무의 연예대상을 예상하며 대화를 말했다. 소고기를 너무 잘 먹었다고 말하는 이국주에 전현무는 "소고기? 대패 삼겹살이었다"이라고 당황해했다. 이에 한해는 "저는 본인이 대상 타고 용돈 주시는 분은 처음이었다"라고 몰아갔고, 전현무는 "두 당 만 원씩이었죠"라며 한턱 스케일을 줄이려했다.

이어 이영자는 대상 받을 줄 알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몰랐다. 이국주의 타로가 기가 막힌다. 일단 삼겹살 회식 괜찮았냐"라고 스케일 축소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국주는 "안창살만 내가 17인분을 먹었는데"라고 소고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시상식도 전에 두 번 대상을 타니 다르지 않냐"라며 전현무를 놀렸다.

전현무는 당황해하며 "이거 허언증도 아니고. 첫 번째 탔을 때는 얼떨떨했다. 이건 하반기부터 많은 분이 어디에 가든 사람들이 파김치를 어떻게 담그냐 물어봤다. 영자 누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렇다고 그걸 사주면 어떡하냐. 차를 또 하나"라고 전현무를 놀렸고, 송은이는 "마세라티?"라고 덧붙여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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