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해 "10kg 감량 실패하면 와인 1억원 선물"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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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해가 다이어트 결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이 찐 한해는 2월 매니저 결혼식까지 10kg이 가능하냐는 말에 한해는 "충분히!"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에 이영자, 전현무가 비싼 와인을 언급했고, 한해는 당황해했지만 "어차피 뺄 거니까!"라며 제안을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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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해가 다이어트 결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이 찐 한해는 2월 매니저 결혼식까지 10kg이 가능하냐는 말에 한해는 "충분히!"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공약을 요구하는 이석훈에 "제가 못 뺀다면 여러분에게 어디를 가도 환영받는 와인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 전현무가 비싼 와인을 언급했고, 한해는 당황해했지만 "어차피 뺄 거니까!"라며 제안을 수긍했다. 이에 유병재는 "지금 벌써 9천만 원어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이 난 전현무는 "1억 준비하라"며 폭소했다. 이어 송은이는 "그 정도로 응원한다는 뜻이지"라며 한해를 응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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