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 신인상 영예 [골든디스크]

윤기백 2023. 1. 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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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이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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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이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뉴진스는 수상 직후 “태국 팬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구성원들, 버니즈(팬덤명)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르세라핌(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아이브는 “골든디스크에서 데뷔곡 ‘일레븐’으로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이브(팬덤명)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르세라핌은 “2023년에도 더 바쁘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르세라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8년 만에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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