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6년 연속 음반 대상 "10년 함께한 아미 감사"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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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2회 시상식부터 부터 37회 시상식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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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2회 시상식부터 부터 37회 시상식까지 6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음원 부문 대상까지 포함하면 대상 트로피는 총 7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팀을 대표해서 얘기한다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며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또 겸손하게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뜻깊은 상이다. 멤버들도, 아미 여러분도 받는 상”이라며 “지난 10년간 함께해준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시상식이다. 8년 만에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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