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얼굴 보고 사랑해"('동치미')[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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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속풀이쇼' 김다예가 박수홍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7일 방영된 MBN '동치미 속풀이쇼'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연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1년을 쫓아다녔다. 그러면서 저한테 캔디를 주더라. 집에 와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지나 있었다" 등 충격적인 첫만남 과정을 밝혔다.
이어 김다예는 "박수홍을 왜 만났냐고 하는데 나는 남편 얼굴을 보고 만난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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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동치미 속풀이쇼’ 김다예가 박수홍에 대한 매력을 전했다.
7일 방영된 MBN ‘동치미 속풀이쇼’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연했다. 촬영 당시는 결혼식 전날이었다. 김다예가 등장하기 전 파격적인 발언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다예가 출연하기 전 예고 영상이 반복해서 나왔으나 이미 그 반응만으로도 뜨거움이 전해졌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1년을 쫓아다녔다. 그러면서 저한테 캔디를 주더라. 집에 와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지나 있었다" 등 충격적인 첫만남 과정을 밝혔다.
박수홍은 "장인어른 장모님께 죄송하다. 저랑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아내는 마약을 한 사람이 됐다"라며 가슴 아픈 듯 얼굴을 찡그렸다. 이는 박수홍이 하지 않은 일로, 박수홍은 무척이나 속상해하며 뜬 소문에 대해 너무나 마음에 맺힌 것처럼 고했다.
이어 김다예는 "박수홍을 왜 만났냐고 하는데 나는 남편 얼굴을 보고 만난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동치미 속풀이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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