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0키로 못빼면 고가 와인 선물한다!”‘전참시’

김민정 2023. 1. 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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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감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석훈, 이국주, 한해가 등장했다.

결국 한해는 2월에 치를 매니저의 결혼식까지 10키로를 감량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박준영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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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감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석훈, 이국주, 한해가 등장했다.

한해는 더욱 통통해진 얼굴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호진 매니저는 헬스클럽에 등록한 지 한달만에 한해를 끌고 문턱을 넘었다. 홍현희는 그런 모습을 보고 “와인 마시고 늦게까지 자다가 못갔지”라고 한마디 했다.

한해는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라고 해서 20키로짜리 봉만 들고 벤치프레스를 했다. 몇 번 들지 않고 다시 일어난 한해는 “어우 숨겨진 근육이 깨어나는 느낌”이라며 뻐겼다.

그러나 유병재는 “옷부터 운동하려는 옷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사람들도 “몸 가리려는 거냐”, “아예 의지가 없는 거다”라며 한마디씩 했다.

결국 한해는 2월에 치를 매니저의 결혼식까지 10키로를 감량하겠다고 큰소리쳤다. 패널들은 얼른 “못하면 우리한테 뭐해달라”라고 졸랐다.

전현무가 초고가의 와인을 얘기하자 너도나도 같은 걸 해달라고 졸랐다. 당황하던 한해는 “어차피 뺄 거니까!”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박준영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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