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슈팅 0개’ 손흥민 평점 6.7점, 케인 양 팀 최고 8점

박주성 2023. 1. 7.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침묵했다.

전방에 해리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배치됐다.

결승골을 기록한 케인은 평점 8점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케인은 슈팅 4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고 키패스를 무려 4개나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침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64강에서 포츠머스에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해리 케인이 섰고 2선에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배치됐다. 3선에는 세세뇽, 스킵, 사르, 에메르송이다.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 산체스, 탕강가,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손흥민은 슈팅 5개를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없었다. 키패스는 2개, 패스 정확도는 88.4%, 볼터치는 77회다.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는 역시 해리 케인이었다. 결승골을 기록한 케인은 평점 8점으로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케인은 슈팅 4개,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고 키패스를 무려 4개나 전달했다. 볼터치는 53회다.

케인 다음으로 평점이 높은 선수는 파페 사르다. 7.6점을 받았는데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음은 라이언 세세뇽 7.7점, 에메르송 로얄 7.1점, 자펫 탕강가 7.1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