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X김용준, 두바이 360도 인피니티풀서 일출 감상 “왜 너와” 씁쓸(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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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SG워너비 김용준이 360도 인피니티 풀에서 일출을 즐겼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허경환, 김용준의 두바이 투어가 공개됐다.
허경환과 김용준은 10시간 15분에 걸쳐 새벽 5시에 두바이에 도착했다.
일출을 즐기며 수영을 시작한 허경환은 "두바이에서 쉰다는 건 사치다"라고 만족하면서도 "너무 좋은데 너랑 둘이 있다는 게 조금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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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허경환과 SG워너비 김용준이 360도 인피니티 풀에서 일출을 즐겼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허경환, 김용준의 두바이 투어가 공개됐다.
허경환과 김용준은 10시간 15분에 걸쳐 새벽 5시에 두바이에 도착했다. 허경환은 “둘 다 수염이 너무 자라 있다. 톱 연예인 둘이 너무 얼굴이 엉망이다”라고 걱정했다.
김용준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해외에 왔다가 고백하자, 허경환은 “갓난쟁이를 데려왔네. 신경 쓰지 말고 형만 따라 와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두바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360도 인피니티 풀이 있는 호텔로 갔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며 일출을 보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는 사이 해가 떠오르자, 두 사람은 급히 인증샷을 남겼다.
일출을 즐기며 수영을 시작한 허경환은 “두바이에서 쉰다는 건 사치다”라고 만족하면서도 “너무 좋은데 너랑 둘이 있다는 게 조금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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