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대상 ‘미리’ 소감, “대상 못타기만 해봐!”

김민정 2023. 1. 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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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에게 대상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석훈, 이국주, 한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올해 대상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영자가 "두번 째 대상 받는 기분 어때요?"라고 묻자 전현무는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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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에게 대상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석훈, 이국주, 한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올해 대상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받았다. 송은이는 “대상 타면 뭐해줄 거냐”람 캐물었다. 전현무는 “두당 만원”이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 상황은 연예대상 시상직 직전이었다. 미리 예상하면서 소감을 묻자 전현무는 대답하면서도 현타가 오는 모습이었다.

이영자가 “두번 째 대상 받는 기분 어때요?”라고 묻자 전현무는 말문이 막혔다. 전현무는 “이거 허언증도 아니고”라며 난감해했다.

전현무는 이내 “이국주 타로가 기가 막히더라”라며 너스레 떨었다. 그러다가 “대상 못탔는데 이거 내보내기만 해봐!”라며 펄쩍 뛰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박준영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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