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이영자에게 억대 스포츠카? “허언증도 아니고”(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가 미리 하는 대상 수상 소감에 현타를 느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연예대상 전 녹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전현무가 대상을 탔을 거라 생각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동요 기법으로 "용돈을 주셨다" "소고기 잘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세형은 전현무에게 "다 하지 못한 소감"을 말했다. 송은이는 "네가 못 타도 이게 나가도 재미있을 거다. 김칫국 퍼레이드로 나가도 웃기다"라고 거들었다.

현자 타임이 온 전현무는 말을 쉽게 잇지 못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전현무는 "허언증도 아니고"라고 웃으면서도 이영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영자는 "그렇다고 그런 걸 주면 어떡하냐. 차를"이라 말했다. 송은이는 "마세라티?"라고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