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화병 걸리겠네… 말레이시아, 완벽한 1대1 기회 놓치다[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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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54)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태국을 눌렀다.
그러나 2차전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완벽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4강 2차전이 태국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쳉의 슈팅이 너무나 아쉬운 말레이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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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판곤(54)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태국을 눌렀다. 그러나 2차전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완벽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미쓰비시컵 4강전은 2차전까지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말레이시아는 4강 2차전을 앞두고 결승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절호의 기회를 날리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데 실패했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페널티박스를 침투한 쿠엔텐 쳉이 골키퍼와 맞서는 1대1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가 황급히 각도를 줄이고 나왔지만 쳉이 슈팅할 공간은 많았다. 정확성만 동반된다면 충분히 골로 연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골키퍼를 따돌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쳉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 위를 크게 벗어났다. 쳉은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형편없는 골결정력을 자책했다. 김판곤 감독도 웃을 수 없었다.
말레이시아는 결국 추가골을 얻지 못하며 1골차 승리에 만족해야만 했다. 4강 2차전이 태국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쳉의 슈팅이 너무나 아쉬운 말레이시아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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