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라방할 때 입은 옷, 이소룡·꿀벌이라 놀려” (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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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라이브방송 때 입은 옷도 바자회에 내놨다.
1월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바자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후원 물품도 많이 들어오고 협찬 물품들도 바자회에 내놓기 때문에 "인기 떨어지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효리가 바자회에 내놓은 옷을 지인이 알아보자 이효리는 "그거 나 보아랑 라방할 때 사람들이 이소룡이라고 놀린 것, 꿀벌이라고 놀리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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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라이브방송 때 입은 옷도 바자회에 내놨다.
1월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바자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개를 돌보는 비용을 사비로 쓰거나 1년에 한 번 크게 바자회를 열어 충당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후원 물품도 많이 들어오고 협찬 물품들도 바자회에 내놓기 때문에 “인기 떨어지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효리가 바자회에 내놓은 옷을 지인이 알아보자 이효리는 “그거 나 보아랑 라방할 때 사람들이 이소룡이라고 놀린 것, 꿀벌이라고 놀리고”라고 설명했다.
이상순이 피자를 사왔고, 이효리는 피자를 먹다가 옷에 흘렸다. 지인들은 “사라. 내일 만원 내라”며 이효리에게 피자를 흘린 옷을 강매했고 “후원을 천만 원 했는데 만원도 받아간다”고 자평했다.
이효리는 “여기에서 옷 벗으면 안 된다. 옷걸이에 걸어 버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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