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음악 한 지 20년..해외 공연장 채운 K팝 대단"[제37회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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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와 그룹 빅뱅이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싸이는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싸이는 "골든디스크는 받을 때마다 값지다. 작년 한해 열심히 활동했는데 올해도 음악 열심히 하겠다. 음악을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이 재밌는 일이 내 직업이라 행복하다. 해외 나와서 꽉 차있는 거 보니 후배님들 대단하고 K팝 진짜 짱이다. 감사히 받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빅뱅 역시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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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하 골든디스크)가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MC는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싸이는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싸이는 "골든디스크는 받을 때마다 값지다. 작년 한해 열심히 활동했는데 올해도 음악 열심히 하겠다. 음악을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이 재밌는 일이 내 직업이라 행복하다. 해외 나와서 꽉 차있는 거 보니 후배님들 대단하고 K팝 진짜 짱이다. 감사히 받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빅뱅 역시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빅뱅을 대신해 트레저가 시상대에 올랐다. 트레저는 "우리가 존경하는 빅뱅 선배님이 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고 대리수상을 하게 됐다. 여기서 노래를 듣게 되니 기분이 새롭고 기분이 좋다. 이 상은 품 안에 담고 가 선배님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7회 골든디스크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면 시상식이다. JTBC2와 JTBC4에서 생중계되며 틱톡에서도 디지털 생중계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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