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봄여름가을겨울' 음반 본상..트레저 대리수상 "존경합니다"[제37회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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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빅뱅을 대신해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너무 존경하는 빅뱅 선배님들이 받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대리수상하게 돼서 기분 좋다. 저희가 좋아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여기서 듣게되니 새롭고 기분 좋다"며 "너무 축하드린다. 이 상은 품안에 가득 안고 가서 한국에서 선배님들께 전달드리겠다. 빅뱅선배님들 짱! VIP 짱!"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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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빅뱅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이날 음원 부문 본상인 '베스트 디지털 송' 수상자로는 싸이와 빅뱅이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골든디스크 상은 받을때마다 값지다. 감사히 잘 받겠다. 작년 한해 열심히 활동했는데 올해도 음악 열심히 하겠다. 음악 한지 20년 넘었는데 지금도 이 재밌는 일이 제 직업이라 행복하고 기분 좋다. 해외 나와서 꽉차있는걸 보니까 후배님들 너무 대단한것 같고 케이팝 짱이다. 감사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4년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빅뱅도 음원 본상의 영광을 안아 눈길을 끌었다.
빅뱅을 대신해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너무 존경하는 빅뱅 선배님들이 받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대리수상하게 돼서 기분 좋다. 저희가 좋아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여기서 듣게되니 새롭고 기분 좋다"며 "너무 축하드린다. 이 상은 품안에 가득 안고 가서 한국에서 선배님들께 전달드리겠다. 빅뱅선배님들 짱! VIP 짱!"이라고 인사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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