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우석, 박주현에 고백 "마음 잘 감추고 있을게"[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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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우석이 박주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신원(김우석 분)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원은 "이러다 고뿔들어"라며 소랑을 위로했다.

또한 "네가 나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마음 불편해하는 것 없이. 그러니까 이 맘 잘 감추고 있을게. 드러나지 않게 누르고 담아볼게"라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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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 화면 캡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우석이 박주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소랑(박주현 분)이 신원(김우석 분)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원은 "이러다 고뿔들어"라며 소랑을 위로했다. 소랑은 "여기서 뭐해"라고 묻자, 신원은 "그냥 기다리고 있었어"라며 "너 밖에서 그렇게 되는 동안, 솔직해지려고 마음먹었거든. 근데 못하겠다. 나한테 다 설명 안 해도 돼. 들어가자 처소로"라고 자리를 피하려 했다

또한 "네가 나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마음 불편해하는 것 없이. 그러니까 이 맘 잘 감추고 있을게. 드러나지 않게 누르고 담아볼게"라며 떠났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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