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비+바자회 열어 개 돌봐, 인기 떨어지면 안 돼” (캐나다 체크인)

유경상 2023. 1. 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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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바자회 때문에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제작진에게 개를 돌보는 비용에 대해 "언니랑 내가 사비로 하고. 바자회를 1년에 한 번씩 크게 연다. 후원도 많이 해주신다. 물품 같은 것들. 그런 것 팔아 1년 동안 쓰고. 그래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 바자회 때문에"라고 말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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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바자회 때문에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1월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바자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캐나다에서 돌아와 일을 하며 “캐나다에서 행복했는데 돌아오자마자 일 폭탄”이라고 탄식했다. 이효리는 지인들과 함께 트럭 가득 상자를 날랐다. 이효리가 준비하는 것은 바자회.

이효리는 제작진에게 개를 돌보는 비용에 대해 “언니랑 내가 사비로 하고. 바자회를 1년에 한 번씩 크게 연다. 후원도 많이 해주신다. 물품 같은 것들. 그런 것 팔아 1년 동안 쓰고. 그래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 바자회 때문에”라고 말했던 상황.

이효리는 바자회 준비하러 가는 길에 또 도움이 필요한 개를 한 마리 발견했고 “뭐 있나 찾고 있다. 배고픈가 보다. 사람을 경계하는 애보다 좋아하는 애가 짠하다. 저런 거를 눈으로 목격하는 게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다 도와줄 수 있는 형편도 안 되고”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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