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기억상실→이유진, 왕빛나 임신 알았다

황서연 기자 2023. 1. 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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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 임신을 알았다.

7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김건우(이유진)가 장현정(왕빛나)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김건우는 몸이 좋지 않은 장현정을 찾아가 감기약을 건넸으나, 장현정이 쓰러져 놀라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응급실 의사는 김건우에게 장현정이 임신이라고 말했고, 김건우는 "왜 말 안했느냐"라며 장현정에게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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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 임신을 알았다.

7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김건우(이유진)가 장현정(왕빛나)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식을 찾은 김태주(이하나)가 기억 상실 증상을 보이며 이상준(임주환)과 결혼한 사실을 모두 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김태주의 기억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그와 함께 지냈다.

이장미(안지혜)는 계속해 이상준 곁을 맴돌며 접근하려 했고, 카레 식당을 찾아와 자신의 연락처까지 남겨두고 갔다. 이상준은 자신에게 혼외 자식이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장미를 떠올리며 의심해 그를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가족들이 말렸다. 또한 이상준은 김태주 옆에서 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김태주는 가짜로 찍었던 연애 예능을 보며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김건우는 몸이 좋지 않은 장현정을 찾아가 감기약을 건넸으나, 장현정이 쓰러져 놀라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응급실 의사는 김건우에게 장현정이 임신이라고 말했고, 김건우는 "왜 말 안했느냐"라며 장현정에게 따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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