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안정환과 닮아가” 母 칭찬에 “비슷한 맥락” 망언(살림남2)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안정환과의 외모 비교에 흐뭇해 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부부가 부모님과 외식을 나왔다.

이천수는 앞서 1박 2일 동안 고흥 처가에 다녀오는 동안 쌍둥이를 봐준 부모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고기를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이천수 어머니는 “가만히 보면 안정환이랑 비슷하게 닮아간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칭찬에 흐뭇해진 이천수는 “비슷한 맥락이다”라고 답했다.

이천수 어머니가 “솔직히 안정환이 조금 더 나은데 멀리서 보면 비슷하다”라고 말하자, 영상을 보던 박준형은 “아주 멀리서 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아버지는 “고기 사주고 맨날 쌍둥이 봐달라고 하는 것 아니냐”라면서도 “나는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나는 맨날 바쁘고 하은이도 바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심하은은 “요즘엔 항공 서비스학과, 승무원과에 특강 갔다 오고, 모델과 아닌 학과에서도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강의가 들어온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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