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박재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 "특별한 한 해"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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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과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아이들과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들 전소연은 "2022년은 특별한 한 해를 보냈는데, 민니의 고향인 태국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라며 "이 자리에 민니 부모님이 계시는데, 각국에서 모인 만큼 부모님들이 걱정 안 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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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자)아이들과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아이들과 박재범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여자)아이들 전소연은 "2022년은 특별한 한 해를 보냈는데, 민니의 고향인 태국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라며 "이 자리에 민니 부모님이 계시는데, 각국에서 모인 만큼 부모님들이 걱정 안 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가나다라'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AOMG, 하이어뮤직, 모어비전 다 함께 가자"라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0 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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