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스트레이 키즈, 음반 본상 "2023년도 불태우겠다"[제37회 골든디스크]

김나연 2023. 1.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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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부문 본상인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우선 저희 스트레이키즈는 태국에 온게 오랜만이다. 정말 큰 무대에 설수있다는게 큰 영광이다. JYP식구들 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분들도 감사드리고, 스테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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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트키즈가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를 맡았으며 JTBC 지연 중계 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OSEN=김나연 기자]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이날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부문 본상인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 벌써 3관왕에 오른 세븐틴은 "저희 캐럿들에게 너무 감사하단말 전해드리고 싶다. 매 앨범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과정이 쉽지않다고 생각 드는데 그 과정 속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하고 묵묵히 해주는 우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번더 해주고싶다"며 "2023년도에는 아이돌 사랑하는 많은 팬분들이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룹 세븐틴이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2023년 1월 7일 오후 8시(KST)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를 맡았으며 JTBC 지연 중계 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스트레이 키즈는 "우선 저희 스트레이키즈는 태국에 온게 오랜만이다. 정말 큰 무대에 설수있다는게 큰 영광이다. JYP식구들 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분들도 감사드리고, 스테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2022년은 선물같은 한해다. 앨범을 냈는데 스테이 덕에 좋은 결과 선물받았다. 이걸 계기 삼아서 2023년도 불태워보겠다. 쓰리라차 멋진곡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elight_m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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