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음원 부문 본상 “네버랜드 사랑해”[골든디스크어워즈]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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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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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그룹 (여자)아이들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여자)아이들은 “2022년 특별한 한 해였는데 2023년을 민니의 고향인 태국에서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 네버랜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로 나섰으며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아이브, 제이홉, 싸이, 윤하,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세븐틴, 박재범, 임영웅, 문별 등이 출연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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