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골든디스크' 세븐틴·스트레이키즈, 음반 본상 수상 영예

박정선 기자 2023. 1. 7. 2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7회 골든디스크'
그룹 세븐틴, 스트레이키즈가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방송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의 진행하에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일본·말레이시아·중국에 이어 8년 만의 해외 개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 후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캐롯에게 감사하다. 매 앨범 나올 때마다 과정이 쉽지 않다.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묵묵히 열심히 해주는 우지에게 감사하다. 2023년에는 세븐틴을 사랑하는 캐롯, 팬분들이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트로피를 품에 안은 스트레이키즈는 "스트레이키즈가 태국에 온 게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이렇게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JYP 식구 분들 정말 감사하다.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들 모두 감사하다. 스테이 너무 감사하다"면서 "우리에게 있어 2022년은 선물 같은 한 해였다. 앨범을 몇 장 냈는데, 스테이 덕분에 정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