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명품쇼핑 얼마나 하길래

최지연 2023. 1. 7.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자조했다.

지난 6일, 아이비는 "악마는 P사를 입는데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엑소시즘 해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자조했다. 

지난 6일, 아이비는 “악마는 P사를 입는데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엑소시즘 해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요즘 미쳐있는 P사. 한번 뭘 갖고싶으면 잠도 못자는 성격인데 뒤늦게 이 드레스에 꽂혀서 국내매장부터 직구사이트를 다 뒤졌는데도 품절. 꿈에서도 나온 이옷 직접 파리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P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진짜 댓글로 웃기고 싶은데 게시글이 더 웃겨서 덤비질 못하겠어요", "옷핏 보통 아이요..", "넘 예쁘니까 봐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이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