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내 안전신문고 신고 ‘불법주정차가 63%’
유용두 2023. 1. 7. 22:03
[KBS 제주]지난해 제주에서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 가운데 불법 주정차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는 7만 천여 건으로 처음 7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불법 주정차 신고가 전체의 6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서 도로 시설물 파손이나 고장, 교통 위반이 뒤를 이었고 생활불편, 코로나19 신고 등도 많았습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