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텐트 화재 잇따라…길가에서 심정지 70대 발견

고순정 2023. 1.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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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새해 첫 주말인 오늘(7일) 강원도 내 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쯤 철원군 동송읍에선 2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홍천의 한 캠핑장에선 텐트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났습니다.

이밖에, 오후 1시쯤 강릉 주문진에선 70대 남성이 길가에서 심장이 멎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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