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소속 현직 경찰, 음주운전하다 사고…‘면허 취소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어제(6일) 밤 10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뒤 차를 견인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어제(6일) 밤 10시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뒤 차를 견인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경위는 현장에서 "술을 마신 뒤 집 근처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가 집에서 1km 떨어진 곳에 주차돼있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경위를 불러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