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고윤정=낙수 알았다...“널 아는 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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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고윤정의 정체를 알아봤다.
7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을 구한 뒤 홀로 생각에 잠겼다.
장욱은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고, 진부연의 몸 속에 있는 것이 낙수의 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고원(신승호)이 먼저 귀도를 나간 뒤, 장욱은 진부연과 단 둘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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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장욱(이재욱)은 진부연(고윤정)을 구한 뒤 홀로 생각에 잠겼다. 장욱은 과거의 기억을 더듬었고, 진부연의 몸 속에 있는 것이 낙수의 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고원(신승호)이 먼저 귀도를 나간 뒤, 장욱은 진부연과 단 둘이 남았다. 진부연은 “이제 묻고 싶은 걸 물어”라고 했지만 장욱은 “묻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장욱은 “절대로 여기서 널 아는 체할 수 없다”면서도 “대신 다른 걸 물어볼게. 나, 여기서 나가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너랑 같이 있을까?”라고 물었다.
진부연은 “그럴까? 난 귀도 문을 닫을 수 있을 거야. 여기서 둘이 같이 있을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답은 그건 명료하고 정확하게 옳지 않다는 거야. 설령 우리가 서로를 아주 많이 바라고, 그리워했다 해도”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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